최근 SSD의 핵심부품인 컨트롤러로 인한 성능 저하가 심각하다

DRAM캐싱 기능이 있으냐 없느냐에 따라 가격도 차이 나고 성능도 차이난다


예컨데 실리콘모션의 SM2258과 SM2258XT는 DRAM캐싱 기능이 있음과 없음으로 나뉜다

그래서 같은 실리콘모션 컨트롤러라고 해도 캐싱기능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데, 모델명으로 기억하는게 더 나을것 같다


DRAM 기능이 있음과 없음의 차이는 

기능이 없을시에는 SSD의 용량이 얼마 남지 않았을때 쓰기 속도가 10~20MB/s로 떨어지고(계속 그런것은 아니고 간간히 대용량 파일을 이동하고 그럴시에...)

가끔 프리징 현상도 생긴다고 한다


이왕 사는 SSD라면 최근 TLC(3d낸드)에 DRAM기능이 있는 컨트롤러가 사용된 제품을 사는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위 내용은 

https://blog.naver.com/kyg102401/221283101433 에서 인용하여 작성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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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very0315/220836819322



대박 찾아냄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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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tude-e6430-atg_owner's manual_ko-kr.compressed.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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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막회전문점

배 들어온집

전화: 031-705-6669

주소: 분당구 서현동 251-1 야베스밸리 2층

주차: 주차시설 완비

 


 

 

'자연산 막회 전문점'

 '배들어온집'

 

전화:031-705-6669

주소:성남 분당구 서현동 251-1 야베스밸리 빌딩 2층

 

바다로 나갔다 갓 들어온 배 안엔 정말 싱싱한 횟감들이 많지요.

그것도 자연산을 엮어 올린 날이라면

그것을 잡은 사람도 그 자연산 회를 먹는 사람도 횡재를 한 셈이구요.

요즘 진짜 자연산이냐~아니냐~라는 말들이 많은데

분당 서현동에 가면 그 질문을 확! 깨주는

진정한 자연산 막회 전문점이 있습니다.

안주인이 듬성듬성~보기에도 두툼해 보일만큼

아주 막 썰어서 주는~~그리고 아낌없이 막 퍼주는~

자연산 회를 맛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진짜 회다운 회를 맛보고 싶다면!! 지금부터

이름부터 신선해 보이는 맛집 "배들어온집"을 저와 함께 가볼까요.

 

 

매일 매일 들어오는 신선한 회~

그래서 그날 그날 배가 들어오는 상황에 따라서~

결국 물이 가장 좋은 자연산이 들어오느냐에 따라서 횟감이 결정되기 때문에

그 날 그날의 막회 종류가 매일 다른 것이 배들어온 집의 특징입니다.

 

 

우와~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하는 자연산 막회가 나옵니다.

배들어온집에서 만이누릴 수 있는 신선한 회~~

너무너무 두툼하고 색감마저 입안에 침을 고이게 합니다.

中자 수준이 이정도~

그래서 회사 동료들과, 또는 회식이 있을 때도 이 집을 자주 오곤 합니다.

함께 나오는 스끼들도 그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

그렇다고 가격이 비싸냐?? 그것도 아닙니다.

이곳은 자연산 회를 정말 저렴하고 푸짐하게 맛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막회전문점이면서 막~퍼주는 인심까지 막 퍼주는 집^^

 

 

광어, 농어, 숭어, 히라스 등~

오늘 나오는 막회의 수준이 한 눈에도 선합니다.

진정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맛집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한번 오면 절대 다시 올 수 밖에 없는 집...

그 이유는 푸짐하고 두툼한 막회에 플러스 되는 스끼입니다.

쓸데없이 손 안가는 밑반찬들은 다 빼고 정말 퀄리티와 맛을 보장하는 요리들을 줍니다.

낙지와 참가자미구이, 백골뱅이와 홍어무침 등~

모든 것들이 돈을 주고 사 먹어도 비싼 것들입니다.

방문해보면 알겠지만 이곳은 그렇게 돈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그냥 사람냄새가 나는 횟집입니다.

아낌없이 내어주는 집....그래서 더욱 사람들이 좋아하는집...

거기에 분당 서현동에서 보기드문  자연산 막회에^^

 

 

오~~윤기가 반지르르~

쫄깃쫄깃 찰져보이는 속살을 좀 보세요.

어찌나 고소한지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내립니다.

두툼하게 잘라서 씹는 맛도 두배가 됩니다.

 

 

붉은 색감이 유난히도 고운 히라스~

물이 정말 좋은 듯 합니다.

바다의 맛이 그대로 입안에서 느껴지는군요.

이것이 바로 100% 자연산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깨끗하고 깔끔하게 입 맛을 사로잡는군요.

배들어온집은 진짜 배가 들어오는 걸 잡아서 회를 먹는 기분입니다.

바닷가에 가서 먹는 회 보다 더 신선한 회를 맛 보는 듯한~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깊습니다.

얇게 스시하듯 썰어내는 회와는 그 차원이 다릅니다.

이정도 양에 이 정도 가격이라니!!

먹는 사람들 모두가 감탄을 합니다.

그리고 가족을 데리고 꼭 한번씩은 다녀갑니다.

 

 

샤방샤방~눈이 부신 횟감들을 한번 보세요.

땟깔이 너무 고와 한 점 먹기도 아까울 정도입니다.

이곳은 인심좋은 안주인이 직접 회를 썰기 때문에

언제나 횟감이 푸짐하게 나옵니다.

이모님~ 많이 주세요~~그러면 정말 더 많이 줍니다. ㅎㅎ

 

 

쫄깃한 회~

이렇게 두툼한 회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잘 있던가요?

서현동 배들어온집에서나 가능한 가격, 가능한 맛입니다.

 

 

모두가 젓가락을 놓을 생각을 안합니다.

이곳에서 회를 먹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런 말들을 합니다.

'여기 회 먹고 나니 다른 집, 회가 맛이 없다~'라는...

입 맛이 증명하는 맛집.., 이곳은 배들어온집입니다.

 

 

퇴근 후 신선한 회와 함께 즐기는 소주 한 잔은 보약보다도 더 좋은^^;;

물론 애주가의 생각입니다만, 하루가 피로가 싸악~ 가시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비싼 백골뱅이가 서비스 됩니다.

그것도 대충이 아닌 많이 주십니다^^

 

 

젓가락으로 돌돌~ 돌리니 살이 쏘옥 빠져 나오는군요.

회가 워낙 푸짐한데다가 스끼도 좋아서 추가로 회를 더 주문 할 필요도 없는~

따지고 보면 너무 저렴하게 회와 소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담백함이 좋은 참가자미~노랑가자미도 한 마리 통째로 구워줍니다.

 

 

낙지 또한 한 마리를 통째로 데쳐 줍니다.

이곳은 통이 큽니다.

잘라서 주지 않고 뭐든 한 마리를 다 줘버리는~~

그런 인심, 그렇게 손이 큰~ 곳입니다.

손님 입장에서는 최고의 집이라 할 수 있지요.

 

 

와사비장에도 먹고 초장에도 찍어 먹고...

아무리 먹어도 입 맛이 달다~~~라는 신호를 보내 옵니다.

 

 

깻잎에도 막장과 함께 올려 싸 먹으면 꿀 맛이지요,

 

 

회는 시원한 옥돌위에 올려서 줍니다.

회를 다 먹어가니 올돌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는군요,

 

 

정말 술 맛 끝내주는 군요 ㅎㅎ

여기 처음처럼 한병 더요~~

 

 

이건 모듬생선구이입니다.

여러명이 올 때는 회도 주문하고 이 모듬생선구이도 주문을 함께 합니다.

이곳 생선구이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여섯가지의 신선한 생선구이가 예술같이 나옵니다.

이것도 동강 동강~~자른 것이 아닌 한마리를 다 통째로 구워서^^

 

 

회도 맛있고 생선구이도 맛있는집.

모르는 사람은 정말 안타까운 집...ㅎㅎ

그만큼 인정해주고 싶은 서현동맛집이라는 생각...

특히 우리 회사 동료들은 이곳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생선구이의 촉촉함~이 없던 입 맛 마저 살리는 시간...

우리는 지금 배들어온집 에서 만찬을 즐기는 중입니다.

 

 

회식하기 좋은 음식점, 그리고 회 매니아들이 인정한 곳~

100% 믿을 수 있는 자연산 횟집이라는 것.

거기에 주인장의 푸짐한 인심이 사람의 입 맛과 마음을 동시에 사로 잡은 집.

 

 

맛깔스러운 메뉴~

 

 

서현동안에 현대오일뱅크는 하나죠^^~

2층 창가에서 내려다 보니 바로 이 주유소가 보입니다.

위치는 대략 짐작이 가실듯~

 

 

회가 맛있는 집을 찾으시나요?

진짜 회 맛있게 드시고 싶나요?

두툼한 살점을 그대로 느끼고 싶나요?

말성이지 마시고 일단 한번 가보세요.

후회하지 않을 맛집인 듯 합니다.

 


윗글은 분당 죽전 수지 맛집의 마당쇠님의 글을 발췌하였습니다.

아직 가보질 못해서 다른분 글을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여기 한번 가보고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In4Graphic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7770
http://yfrog.com/ms2lgej

[위키트리 뉴스 전문]

드디어 갤럭시탭이 유럽 가전 전시회(2010 IFA)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예상한데로 언론들은 열광합니다. 아이패드 대항마라는 제목으로 기사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 3GS와 옴니아2의 대결 구도 다음 갤럭시S와 아이폰4의 대결구도가 이뤄지더니, 이번에는 갤럭시탭이 공개된 뒤에 바로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의 대결 구도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갤럭시탭은 스마트폰 지향, 아이패드는 PC 지향"
"삼성전자 갤럭시탭 '아이패드 나와"
"삼성 신병기 갤럭시 탭 베일 벗다"
"아이패드 대항마 갤럭시탭 손에 쥐어보니.."
"양복 주머니서 꺼낸 갤럭시 탭"
(제목 짓는 솜씨가 작명소 하나 차려도 되겠습니다.)
"아이패드 대항마, 삼성 갤럭시탭 IFA에서 전격 공개"
"삼성 갤럭시탭 첫 공개...아이패드에 도전장"
"삼성전자 갤럭시탭을 유럽에 공개하며 애플잡기 시동"

뭐 예상은 했습니다. 당연히 대항마가 또 나타날거라고 말이죠. 국내 언론들이 난리칠거라고 말이죠.
2.2 프로요를 장착한 7인치의 삼성 안드로이드 타블렛이 이번에도 애플의 발목을 잡는군요. 애플은 또 삼성에 밀리게 생겼습니다. 대항마가 나타났으니 바짝 긴장해야 겠죠. 조금있으면 타블렛시장 1위 자리도 삼성에게 내주게 생겼습니다.
삼성전자는 뭐 하나 내놓을때마다 언론들을 열광시킵니다. 언론들은 그 뒤에 어떤 전략을 있는지 알고 싶어 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삼성전자 홍보부에서 보낸데로 기사화 합니다. 시키는데로 하는건지 귀찮아서인지 몰라도 기사들 내용을 보면 제목만 다를뿐이지 대부분 다 비슷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탭에 관한 기사도 마찬가지죠. 삼성이 또 일낸겁니다. 삼성이 6개월만에 애플을 따라잡은거죠. 몇년이 걸려 만든 제품을 단 6개월만에 만들어낸 신화를 만들어 내는 기업입니다. 시장이 개척되면 가장 빨리 뛰어 들어가 개척자까지도 밀어 내버리는 성공한 기업으로 거듭납니다.
시장 개척할 용기는 없지만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 열리면 가장 먼저 뛰어들어갈 민첩성은 있습니다. 몇개월만 아랫사람 다그치면 비슷한게 나오죠. 그리고 언론을 마케팅을 위해 사용하면 소비자들은 열광하고 삼성 제품을 구매합니다. 시간이 조금만 흘러도 또 다른 제품이 금방 나타납니다. 남들이 1-2년 걸려 만드는 제품도 삼성의 손에 들어오면 몇개월이면 시장에 나올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IT 기업들도 몇년을 걸쳐 만드는 제품들을 삼성은 어떻게 번개불에 콩 볶아먹듯 해낼까요?
제 생각으로는 삼성은 이 세상에서 가장 빨리 잘 따라하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창조는 어렵지만 모방은 쉽고 빠르기 때문입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것은 힘들지만 있는것에서 조금만 변형 시키는것은 어렵지 않기 때문입니다.


삼성에서 만든 쿼티 스마트폰, 블랙잭입니다. (국내에서는 미라지라고 불리나요?)
RIM의 블랙베리를 기본으로 만들었을 겁니다. 물론 달라 보이려고 노력은 했지만 딱 봐도 블랙베리입니다.



모토로라가 레이저로 휴대폰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킬때 삼성에서도 울트라 슬림이라면서 레이저와 비슷한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추후 레이저보다 더 얇은 폰을 만드는데 성공하고나서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폰"이라고 광고를 합니다.


삼성과 소니의 UMPC 기기입니다. 누가 누구를 따라했는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아이팟터치와 갤럭시S의 PR 이미지 입니다.



[source: 애플, 삼성투머로우]
이번에 공개된 삼성의 갤럭시탭과 지난 4월에 출시된 애플의 아이패드 입니다. 베젤과 뒷면, 모서리 둥근 부분까지 꽤 닮은점이 많습니다.


[source: 삼성 투모로우, 구글 이미지]
갤럭시탭의 단자 연결 부분과 스피커 위치입니다. 하단은 애플 아이폰4의 연결 단자 부분과 스피커 위치와 모습이고요. 차이가 있다면 나사가 보이고 안보이고 입니다.



아이패드용 악세서리들입니다.


[source: 구글 이미지]
이건 갤럭시탭용 악세서리들이고요.




[source: the Gadgets]
갤럭시탭의 UI와 아이패드의 UI 비교 입니다.


아이폰과 갤럭시S의 UI 입니다. 하단부 고정 Dock과 전화 아이콘의 기울임까지 똑같습니다.


[source: 다음 아고라]
아이폰과 갤럭시S의 포장 박스입니다.

[source: 다음 아고라]
안을 열면 들어가 있는 구성품 위치까지 똑같습니다.


[source: 구글 이미지]
갤럭시S에서 아이콘을 지우는 방법입니다. 아이콘을 누르고 있으면 저렇게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어디서 많이 본것 같죠? 맞습니다. 애플의 iOS가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안드로이드스마트폰은 홈버튼을 눌러도 전원이 켜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전원(Sleep&Wake) 버튼을 눌러 화면을 켜야 하는데 갤럭시S는 가운데 홈버튼을 눌러도 화면을 켤 수 있습니다. 마치 아이폰이 홈버튼 또는 전원버튼을 눌러도 켜지는 것처럼 말이죠.
제가 듣기로는 홈버튼을 한번 누른후 화면이 켜지면 다시 두번 클릭하면 음악 플레이 버튼들이 나타난다고 들었습니다. (맞나요?) 애플의 아이폰이 바로 그런 기능이 있습니다.
갤럭시S의 음반 커버 플로우는 애플의 커버 플로우에 별반 다른게 없습니다. 애플은 앨범의 자켓을 표시하는것처럼 보인다면 삼성은 그 안에 CD를 표시하는것 처럼 보인다는 차이 입니다.
[참조: i9000 Galaxy S VS iPhone - User Interface]

삼성이란 기업은 혁신이나 시장 개척과는 거리가 먼 기업인지는 모르겠지만 짝퉁을 대놓고 만드는 중국 기업과 별반 다른게 없는 기업 같아 보입니다.
애플의 아이패드-아이폰-아이팟 터치로 연결되는 제품군을 따라 갤럭시탭-갤럭시S-갤럭시 플레이어의 제품군을 표방하는 모습은 살아남기 위한 선택이라 이해해야할까요?
삼성의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넷북 시장에 뛰어들 생각 없다고 하더니 삼성이 올해 처음으로 노트북 시장에 Top 5인지 Top 10에 들었습니다. 가장 큰 역활을 해준게 바로 넷북 판매량이 늘었기 떄문입니다.
올초만 CES 2010에서의 인터뷰만 해도 태블릿 시장에 관심 없다고 말한게 바로 삼성입니다. 그러더니 반년만에 태블릿을 들고 나타납니다.
지난 수십년동안 바보상자만 만들던 삼성이 갑자기 스마트 TV 시장에 집중을 하겠다고 합니다.


삼성의 전략은 시시때때로 변합니다.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 자신은 없지만 누구보다도 잘 따라 만들 자신은 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제품을 만들 자신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언론들에게 인정 받을 제품을 만들 자신만큼은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대항마를 가장 많이 만들 자신이 있는 기업이 바로 삼성입니다.
모방이 창조를 이끌어 내기도 하지만 모방에서 그친다면 그건 단순한 복제품으로 머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중국이 아무리 똑같은 제품들을 만들어내도 세계에서 인정 받지 못하는 이유는 모방에서 머물렀기 때문입니다.

삼성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카피캣'이라면 큰일입니다. 혁신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지 못하더라도 중국의 모조폼 만드는 기업 이미지와 함께 연상된다면 삼성은 정말로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디지털타임스에서 "갤럭시탭은 스마트폰 지향...아이패드는 PC지향"이라는 기사를 내놓으면서 소제목으로 이렇게 썼습니다. "생김새 비슷해도 철학이 달라"
정말 철학이 담긴 제품이긴 할까요? 어느 부분에서 삼성의 철학을 느낄 수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설마 갤럭시탭이 더 작아 보이기 위해 일부로 아이패드에만 케이스를 씌운건 아니죠?]

슬레이트형 타블렛은 대부분 디자인이 다 비슷하다고 안드로이드용 UI 자체가 애플의 iOS와 비슷하다고 우기시는 분이 계신다면 도시바에서 새롭게 선보인 10인치형 안드로이드 타블렛을 보시기 바랍니다.

[source: 인가젯]

애플의 아이패드와 비슷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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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두 공감하는걸 아주 잘 찔러주셨군요,.
http://savearth.tistory.com/169
삼성을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글에서 보시다시피 한번의 선택은 24개월의 악몽으로 갈수 있습니다.
누군가 그러시더군요.. 컴퓨터를 좋아하고 복잡한걸 좋아한다면 갤스를 단순하고 직관적인것을 원한다면 아이폰을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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